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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지역 협력업체 첫 부도

서성원 기자 입력 2009-02-11 22:03:52 조회수 0

쌍용자동차가 법정관리에 들어간 가운데
대구에 있는 한 쌍용자동차 협력업체가
어제 돌아온 5억원 정도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가 났습니다.

한편, 부품대금을 결제받지 못해
자금난에 처한 쌍용차 협력업체들은
부도를 막기위해 긴급 자금을 조성해 줄 것을
쌍용차 법정관리인에게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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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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