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교사채용 미끼 돈받은 재단이사장 아들 영장

조재한 기자 입력 2009-02-11 16:24:18 조회수 0

대구지방검찰청은 교사채용을 미끼로
2억 7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모 사립대학 재단이사장 아들
34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씨는 교사채용시험 문제를 빼주겠다며
3명으로부터 2억 7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추적을 받아오다 자수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와 박 씨를 연결해준
경찰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