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5개 시,도 정무 부단체장들이
영남권 공동 발전을 위한 대책을 논의합니다.
대구와 경북, 부산, 경남, 울산 등
영남권 5개 지자체 정무부단체장들은
오늘 오후 5시 경주 현대호텔에서
협의회를 열고, 비상 경제 대책 등
영남권 공동 발전 대책을 논의합니다.
오늘 협의회에서 부단체장들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서
지역 건설업체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과
동남권 신공항 조기 건설 등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또, 9월에 결정되는
동남권 신공항 입지 예정지를 수용하고,
2020년 하계올림픽 부산 유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을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