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의 별미를 맛보는
'동해안 미식(美食) 투어'가
일본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첫 방문을 시작으로
이번달 한달동안 10여 차례에 걸쳐
일본 관광객 200여 명이
동해안 미식 투어에 참가합니다.
이 관광 상품은
영덕 대게와 포항 과메기를 맛보고,
구룡포 일대 일본인 가옥거리인
적산가옥을 답사하고 경주 유적지를 둘러보는
3박 4일 코스로 짜여져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인삼과 송이, 한우 등
경북의 주요 특산물을 활용한 관광 상품도
집중 홍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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