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밤에 사람이 없는 병원과 약국 등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19살 한 모군 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 24일 새벽 3시쯤
칠곡군의 한 의원 2층에 침입해
현금 17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34차례에 걸쳐
병원과 약국,금은방 등에 침입해
천 2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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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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