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최근 불법 사행성 게임장 영업이 재개하자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 4일부터 이틀동안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단속한 결과,
칠곡군 북삼면에서
바다이야기 게임장을 운영한 업주 등 3명을
형사 입건하고, 게임기 60대를 압수했습니다.
또, 대구시 북구 서변동에서
사행성 PC방을 운영한 노모 씨 등
2명을 검거하고, 게임기 39대를 압수하는 등
이틀동안 모두 5곳을 단속해
11명을 형사입건하고,
게임기 156대를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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