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철거민 진압 규탄 대회가
대구에서도 열렸지만,
경찰과 별다른 마찰 없이 끝났습니다.
대구경북 진보연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회원 30여 명이
대구 동성로 한일극장 앞에서
용산 철거민 강제 진압 규탄과
검찰의 공정한 조사를 위한
집회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용산 철거민 진압규탄 대구대책회의가
오후 6시부터 2시간동안 주최할 계획이었던
촛불 문화제는 5분 가량
간단한 문화공연만 하고 끝이 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