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지난달 18일까지
자신이 일하던
영양군의 풍력발전단지 공사현장에서
3차례에 걸쳐 시가 1억원 상당의
구리전선 천 700여 킬로그램 어치를 훔친
광주시 실촌읍 37살 김 모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김씨로부터 훔친 구리전선
800킬로그램을 200만원에 사들인
충북 제천에 사는 고물상 40살
김 모씨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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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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