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소방본부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맞이와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행사장에서
화재 예방활동을 강화합니다.

소방본부는 주요 민속놀이 행사장과
무속 행사가 있는 곳에 소방 순찰을 강화하고
팔공산과 앞산, 비슬산 등지 주요 등산로에서
소방 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합동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가 열리는
9일에는 행사장 주변에
소방차와 구급차를 배치하고
화재 특별 경계근무를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