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 2007년 말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경주시 동천동 일대를 돌면서
늦은 밤 귀가하는 취객과 학생들을
집단 폭행한 뒤 현금을 뺏는 수법으로
6차례에 걸쳐 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9살 장 모 군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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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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