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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도내 식수난 심각한 수준

입력 2009-02-06 11:54:42 조회수 1

겨울 가뭄이 계속되면서 경북지역에서
식수난을 겪는 주민들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현재 경북도내에서
식수난으로 제한급수나 운반급수를 받은 주민은 181개 마을, 만 3천 5백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달 하순, 79개 마을
5천 4백여 명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가뭄이 이 달 말까지 계속될 경우
도내 소규모 수도시설의 2% 인 94곳,
3월 말까지 가뭄이 이어지면 2.5%인
116곳의 수원이 고갈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급수사정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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