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IT융·복합 분야의 발전을 이끌
IT융합산업진흥원 건립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으로 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을 담당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이 달부터
오는 6월까지 5개월간 사업 타당성 등을
평가해 사업추진 여부를 결정합니다.
IT융합산업진흥원은 오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사업비 2천 20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첨단 모바일 융합산업을 육성시킬
거점인 연구·개발 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대구시는 이 사업이 최종 결정되면
IT융합산업 육성 거점이 확보되고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프로젝트 등의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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