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정보통신공학부 신정훈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구가톨릭대는 신 교수가
최근 미국인명정보기관 즉 ABI가 선정하는
국제업적상 수상자로 선정돼
2009년도 판 등재가 최종 확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신 교수는 이에 앞서
지난 해 4월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 26판과
영국 국제인명센터가 발행하는 국제인명사전 2008/2009년 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는 신 교수가
휴먼-컴퓨터 인터페이스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