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와 서울,경기도 등지에서 열리는
전국 동계체전에서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7,8위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제 90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
4개 종목에 17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을 보내
빙상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을 기대하는 등
지난 해와 같은 종합 7위에 오를 각오입니다.

경상북도는
4개 종목에 15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을 파견해
금 1개, 은 3개 등을 따
지난 해보다는 두 단계 낮은 종합 8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