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15분 쯤
대구시 북구 학정동 한 주물공장에서 불이 나
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용광로에서 불티가 밖으로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공장업주 74살 박 모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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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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