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학 비리척결과 민주화를 위한
공동투쟁위원회는 오늘 오후
대구시 대명9동 법인 사무국앞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정부 감사 지적사항을 빨리 시정하고
비리에 책임이 있는 교직원을
퇴진시킬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학측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조사가 잘못됐다며
이의신청을 한 상태인 만큼
결과에 따라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북과학대학은
지난 해 11월 교육부 조사에서
18건의 지적사항이 적발돼
국고보조금 16억원을 반납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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