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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땅 찾아주기 성과 톡톡

윤태호 기자 입력 2009-02-04 10:11:49 조회수 0

경상북도의 조상땅 찾아주기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해 토지전산망을 통해
천 658명에게 조상 이름으로 된 땅
2천 967만 제곱미터를 찾아 줬습니다.

토지전산망을 본격 가동한 2004년부터
5년 동안 실적은 6천 665명이
조상땅 9천 821만 제곱미터를
찾아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상땅 찾아주기'는
유산 상속이 제대로 되지 않은 토지에 대해
소유권을 확인해 주는 행정서비스로
조상땅을 찾기 원하는 사람은
신분증과 사망한 조상의 제적등본을 갖고
시,군 지적 민원실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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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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