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화섬업체들이
1,4 다이옥산 파동의 진원지가 되면서
구미시는 하류지역 주민들에게
낙동강 오염의 주범이라는 이미지를 벗기 위해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세우겠다고 나섰는데요.
남유진 구미시장,
"환경 관계는 미리 철저하게 대처해야 됩니다. 이게 돌고 돌아서 5공단 조성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가 있거든요."하면서
빠른 대처를 약속했어요.
네, 페놀이다 뭐다 터졌다 하면 구미공단이니
다시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도록
서두르셔야 겠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