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올해 시,군 축제 12개를 선정해
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는데,
자! 해당지역 의회가 성과가 없다는 이유로
예산을 삭감한 축제에까지
예산을 잇따라 지원해
선심성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지 뭡니까요..
이에 대해 이우경 경상북도의회 예결위원장
"우리가 그 만큼 행사 경비를 줄이라고
요구했고, 예산도 삭감했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서민들은 지금 얼마나 죽을 지경입니까?"
이러면서, 표를 의식한 선심성 혈세 낭비로
밖에는 볼 수 없다고 발끈했어요..
에이그, 거 혹시 예산만 듬뿍 안기면 저절로
표가 모일 거라고 생각하신 것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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