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저녁 신년 교례회를 갖고
용산참사와 관련해 책임을 지지않는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며
일방통행식 정책을 폐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또
민주주주와 민생을 파탄내는 언론관계법 등
MB악법과 친수도권 정책, 4대강 정비사업
추진을 포기하고
강경 일변도의 대북 대결정책을
화해 협력 정책으로 바꿀 것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