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새벽에
여종업원 혼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
금품을 뺏은 혐의로
32살 황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달 13일 새벽 3시 10분 쯤
구미시 인의동의 편의점에 들어가
여종업원을 폭행하고 현금 30만 원을 뺏는 등
편의점 3곳에서 80여만 원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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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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