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20분 쯤
예천군 하리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9헥타르를 태우고
인근 사찰인 연화사로 번져
법당을 모두 태운 뒤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200명 가량의 산불진화대원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림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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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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