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4기 출범과 동시에
기업 투자 100억 달러 유치를
지상 최대 과제로 삼았던 김관용 경북지사는
2년 반 만에 이 목표를 달성하자
앞으로 10조 원을 추가로 유치하겠다는
거대한 포부를 밝혔어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렇게 빨리 목표를 달성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머리를 쓰기 보다는
일단 들이대고 보자는 마음으로 몸을 던진 게 효과를 거둔 거 같습니다."이러면서,
만족스런 표정을 지었어요.
네! 이왕이면 올해부터는 머리도 함께 쓰시면
더 많은 성과를 거두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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