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쯤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2층 기숙사에 있던 직원 1명이 불을 피해
뛰어내리다 허리를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2천500㎡의 공장 내부와 장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공장 페인트창고에서 처음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