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경찰서는 거래대금을 받으려
폭력배를 동원해 폭행, 협박을 한 혐의로
석유판매업자 43살 김 모 씨와
월배파 행동대원 35살 선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기름을 구입한 43살 천 모 씨가
거래대금 2천 500만 원을 갚지 못하자
월배파 조직폭력배 선 씨 등 2명을 시켜
천 씨를 폭행하고 협박해 700만원을 받는 등
8차례에 걸쳐 폭행과 협박 등을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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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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