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패션박람회인
파리 프레타 포르테에 올해도
지역 패션업체들이 참석해
시장개척에 나서는데요,
어려운 경제 상황에 경비 부담이 만만챦지만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참여한 업체들이
많았어요.
대경물산 김두철 대표,
"5년 동안 봄,가을로 모두 10번을
파리에 갔다왔습니다. 올해는 주최측에서
가장 좋은 자리를 주더라구요.
제법 이름도 알려져서 주문량도 늘었고
올해는 더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하며 힘들지만 앞으로도
계속 참여할 것이란 얘기였어요.
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그 정도 공을
들였으니 보답을 받을 만도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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