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와 김천지역 9개 화섬업체 외에
구미공단의 또 다른 업체에서도
1.4 다이옥산이 포함된 폐수를
배출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과 경상북도가
1,4 다이옥산 추가 오염원을 찾기 위해
구미공단 45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
9개 업체 폐수에서
최고 2천 919ppb까지 검출됐습니다.
하지만 자체 정수를 거친
전체 하루 배출량이 1킬로그램이어서
추가 오염원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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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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