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물 다이옥산 오염 사태를 계기로
중앙정부가 오염업체의 폐수 위탁처리와
대구 수돗물 정수시설 국비지원 등을
약속하는 등 대책이 봇물처럼
쏟아져나오고 있어요.
대구지방환경청 박종록 청장
"안동댐 물도 지나갔고,
구미에서도 위탁처리하니까
2-3일 지나면 더 많이 떨어질 겁니다." 하며
큰 고비는 넘기고 사태가 진정되는 것 같다는 말이었어요.
네,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뜨거운 줄 아니,
공무원님들 너무 무신경한 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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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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