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와 김천 등지의 화섬업체들이
배출하는 1,4다이옥산 폐수 절반이
오늘부터 위탁처리됩니다.
경상북도는 9개 화섬업체와
폐수 위탁처리 업체가 어제 계약을 맺고
오늘부터 3월까지
하루 배출되는 폐수 천 톤 가운데
450톤을 위탁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처리 비용 30억 8천 800만 원 가운데
국비로 50%를 부담하고
기업체는 10%, 나머지 40%는
경상북도와 김천시, 구미시와 대구시가
공동 부담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