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보건소는 오는 28일까지
금연을 원하는 사람들의 신청을 받아
3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하는 사람에게
격려품을 주기로 했습니다.

중구보건소는 금연 신청자에게
체질에 맞는 금연 방법을 알려주고
금단 증상에 따른 전문 치료를 해주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금연을 돕기로 했습니다.

지난 해 중구보건소 금연 프로그램에
참가한 천 300여 명 가운데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한 사람은
전체의 38%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