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내일부터 오는 28일까지 6일 간을
'설 연휴 고속도로 특별교통소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지체와 정체가 예상되는 구간에 대한
우회도로 안내, 교통 취약구간 집중관리,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정보 제공 등
다각적인 교통대책을 실시합니다.
이번 연휴 동안
경북 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하루 평균 34만여 대로 예상돼
지난해 같은 기간 33만여 대보다
2.3% 증가하고,
특히 설 당일인 오는 26일에는
44만여 대로 연휴 최대 교통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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