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외제차를 수입하면서 세관에 축소 신고를 해
세금을 적게 낸다는 약점을 이용해
외제차 수입 딜러 34살 이모 씨를 협박해
2차례에 걸쳐 800만 원 가량을 갈취한 혐의로
32살 서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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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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