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와 영남이공대의 재단정상화와 관련해
박근혜 前 한나라당 대표가 직접 이사진에
참여하지는 않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영남학원 이사회는
최후 정식재단 즉 박 前 대표가
회신 공문을 통해 강신욱,박재갑,신성철,
우의형 씨 등 4명을 이사로
추천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사회는
박 前 대표가 추천한 4명에다
영남대 차기 총장 , 영남이공대 차기 학장,
그리고 영남학원 감사인 김문기 씨 등 3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의 이사진을 추천하는 것을
골자로 정상화 방안을 마련해
교육과학기술부에 제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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