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핵심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고 있는
'템플스테이'가
조계종으로부터 시설비를 지원받게 돼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대한불교조계종 불교문화사업단이
전국 84개 템플스테이 사찰을 실사해
경북지역 사찰에
시설 사업비 9억 5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영천 은해사와 경주 골굴사 등
템플스테이 사찰 5곳에 사업비를 지원해
화장실과 샤워장, 숙박시설 정비에
쓰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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