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화물차의 예비 타이어만
전문적으로 훔친 혐의로
40살 김모 씨 등 3명과
장물을 사들인 타이어 판매상 2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해 11월 말 영주시 풍기읍 도로에 주차된
37살 한모 씨의 화물차에서
예비 타이어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전국을 돌며
화물차 예비타이어 500여개,
시가 2억 6천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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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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