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1,4다이옥산 검출 사태와 관련해
구미에서 환경부 차관 주재로
대책회의가 열립니다.
이병욱 환경부 차관은 오늘 구미를 방문해
화섬업체와 구미하수처리장을 둘러본 뒤
오후 2시부터 구미시청에서
대구시와 경상북도, 구미시와 수자원공사,
9개 화섬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갖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1,4다이옥산 폐수를 위탁처리할 때
화섬업체와 시·도의 비용분담 문제와
배출규제물질 지정 여부,
구미하수처리장의 다이옥산 처리공법 도입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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