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웅진 폴리실리콘 주식회사가
오늘 태양광 신소재 공장 기공식을 갖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상주 청리일반산업단지에서 열리는 기공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이정백 상주시장,
윤석금 웅진그룹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웅진 폴리실리콘은 오는 2012년까지
1조 5천억 원을 투자해
연간 만 5천 톤 규모의
태양광 부품 핵심소재인
폴리 실리콘 생산시설을
상주 청리 산업단지에 지을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공장 건설이 완료되면
850여 명의 직접 고용창출과
지방 세수 증대 등의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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