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4-다이옥산 저감을 위해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구미와 김천의 화섬업체 폐수를
위탁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1,4-다이옥산 배출량이 많은
코오롱 김천 공장과 웅진케미칼 등
화섬업체 2곳의 폐수를 위탁처리하기로 하고,
하루 4천만 원 상당의 비용을
도 자체 예비비와 국비를 통해
충당하기로 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1,4-다이옥산 농도가
40ppb 이상 검출될 경우 예비비를 투입해
화섬업체 보관량을 제외한 물량을
위탁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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