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된 채권은행들의 퇴출,
워크아웃 기업 발표로
대구와 경북지역에도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채권금융단이 발표한 워크아웃기업 가운데 월드건설은 대구 월성과 시지에서
천 3백여 가구를 짓고 있는데
공정이 80%를 웃돌아 마무리 단계지만
이수건설의 두군데 현장의 경우,
공정이 20%대여서 사업차질이 우려됩니다.
또 삼호건설의 월성 이-편한 세상 천여 가구와
롯데기공의 안동 아파트 240여 가구 등도
공기차질 등이 우려되고 있고
C&우방은 오늘 퇴출결정된 C&중공업에
2천억 원의 지급보증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어려움이 예상되는 등
워크아웃 과정에서 충격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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