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경북지역에는 4천 6백 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이 공급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대구 율하 2차 970여 가구,
포항 장량 9백 가구 등
대구·경북에 4천 6백 가구를 포함해
전국 4만 8천여 가구 국민임대주택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임대주택 입주자격은
전용면적이 50에서 60제곱미터의 경우,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자 가구주로서
월 평균소득이
지난 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면 신청가능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되는데,
임대료는 인근 전세 시세의 50%에서
최고 80%선에서 책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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