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서민생활 보호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실직과 휴폐업 등을 통해
저소득 빈곤계층으로 떨어지는 가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위기가구 긴급지원
대상'을 휴폐업을 한 영세업자로까지
확대합니다.
기초생활보장 선정기준도 완화하고
무직가구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지원하고
무보증 신용대출도 확대합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서민생활안정대책단' 모임을 갖고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지원대책을 강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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