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의
혈액투석 치료가
한 해 3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혈액투석 치료 건수가
지난 2007년 2만 7천여 건에서
지난 해 3만 3천 700여 건으로 늘었고,
특히 지난 달에만
3천 200건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3천 400건인
서울 아산병원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건수라고 덧붙였습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복막투석 환자도 293명으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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