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사랑의 나눔장터 열려

김은혜 기자 입력 2009-01-17 17:38:08 조회수 0

재활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환경부와 지역자치단체가 마련한 나눔장터가
전국 200여 곳에서 오늘 열립니다.

대구에서는 남구청 광장과
북구 칠성동 이마트 앞에서
각각 오전 11시와 오후 2시부터
재활용품을 교환, 판매하고, 중고물품을
수리할 수 있는 나눔장터가 열립니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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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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