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139억원을 들여
포항과 구미, 영주에
쓰레기 매립 가스 회수 시설과
바이오 가스 생산 시설 등
폐기물 에너지화에 필요한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2020년까지 2천 700억원을 투입해
폐기물 고형화 연료 제조시설과
소각폐열 회수 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문경과 성주 등 5개 시,군에
현대화된 생활 폐기물 소각 시설을 설치하고,
폐기물 위생 매립 시설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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