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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에너지 사업 본격 추진

윤태호 기자 입력 2009-01-16 17:46:23 조회수 0

경상북도가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139억원을 들여
포항과 구미, 영주에
쓰레기 매립 가스 회수 시설과
바이오 가스 생산 시설 등
폐기물 에너지화에 필요한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2020년까지 2천 700억원을 투입해
폐기물 고형화 연료 제조시설과
소각폐열 회수 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문경과 성주 등 5개 시,군에
현대화된 생활 폐기물 소각 시설을 설치하고,
폐기물 위생 매립 시설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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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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