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에서
1,4-다이옥산이 44.9ppb까지 검출되자
대구시는 오늘 새벽 2시부터
두류 정수장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낙동강 물 이용을 가능한 줄이고
댐 등을 통해 수돗물을 공급한다고 밝혔지만
두류정수장 가동을 중단해도
매곡 같은 다른 정수장에서는
낙동강에서 취수를 해야 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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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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