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오후 5시 쯤
봉화군 물야면에 있는
오리농장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오리 4천 마리와
비닐하우스 2동 360여 제곱미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 1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나무 난로 취급 부주의 때문에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 저녁 8시 쯤
문경시 호계면에 있는
상추 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비닐하우스 3동 330여 제곱미터와
경운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 4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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