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을 앞두고 오늘부터 16일까지
설 성수식품 특별위생점검을 합니다.

이 기간 동안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과
각 구.군과 함께 특별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의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를 단속합니다.

지도점검은 한과류 등 제수용품 전문제조업소와 선물용품 제조·판매업소, 그리고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또 시외버스터미널과 기차역, 국도변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지도점검반은 무허가 제조 행위와 색소,
표백제, 보존료 등의 불법 사용, 부패,
변질하기 쉬운 냉장식품 보존·취급 상태,
유통기한 위.변조, 허위.과대광고 여부를
집중 단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