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경북도내 천 200개 폐수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료 분석을 한 결과,
전체의 4.8%인 57개 사업장이
배출 허용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화학적 산소요구량 초과가
22건으로 가장 많았고,
생물학적 산소요구량 16건,
총질소 초과 12건 순이었는데,
구리와 납 등 중금속 검출도
5건이나 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극심한 가뭄으로
수질오염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