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 같이 진짜 돈 없는 사람들의 살림살이가 어려워지자 정부는 이들을 위해
500만 원 이하의 적은 돈을 쉽게 빌릴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김병근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은
"적은 돈, 그러니까 몇 백만 원 씩을 빌려가는 사람은 안 갚는 사람이 드뭅니다.
이런 제도를 먼저 시행한 방글라데시의 경우를 보면 전체의 95%가 다 갚았습니다."하며
체무불이행자를 양산하게 될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어요.
예, 가난할 수록 마음은 더 깨끗하고, 인심이
더 넉넉하다는 말이 맞는가 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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