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유사석유제품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대구시 중구 동인동 33살 최 모 씨를 구속하고
44살 우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해 11월 초
대구시 동구 금강동에 한 창고를 빌린 뒤
천 4백여 만원 상당의
유사석유제품 9천리터를 만들어
청도 등지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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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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